가라오케KTV 후기
다낭 준코 가라오케 후기 – “이건 그냥 아찔한 유흥 그 자체
2025-06-01 19:18:16
조회수 : 31
추천수 : 3
다낭에 4번째 방문.
갈 데는 다 가봤다고 자부해요
이름도 들어본거같기도하고 유명하다고하길래 ㅋㅋㅋ기대반걱정반으로 방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긴 ‘가라오케’라는 단어 쓰기엔 너무 진심이고 너무 화끈합니다.
한국에서야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이래서 다낭 오는구나” 싶었던 날이었음.
위치는 다낭 시내 중심가 트란흥다오 도로 쪽.
건물 외관은 생각보다 조용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웅장한 입구, 조명, 음악, 향기까지
한마디로 ‘고급 룸클럽’에 온 느낌.
정장 차림의 매니저가 맞이해주고, 자리에 앉는 순간 무드 세팅 끝
초이스는 바로 나옵니다.
라인업 줄 세우는 수준이 아니라, 무슨 걸그룹 오디션 보는 느낌.
옷차림부터 포스가 달라요.
비율 좋고 얼굴 되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고,
각자 스타일도 다양해서 센언니청순도도~애교 다 있음.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인사
원하는 스타일 고르면 바로 옆에 착석
분위기? 술, 노래, 터치 다 되는 고감도 코스?!!
기본 맥주/소주 준비되어 있고
아가씨들이 술 따르면서 눈치 보는데,
슬슬 텐션 올라가기 시작하면 얘네도 바뀝니다.노래방이라기보다 술판 + 클럽 + 접대가 결합된 구조
춤, 애교, 터치, 장난 수준이 아니라 ‘서로 알아가는 느낌’
1차는 약과고, 2차 분위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 (알 사람은 암)
술값 + 아가씨 TC + 팁까지 하면 절대 저렴하진 않지만 값어치 확실
한국에서 이 가격으로는 상상도 못할 경험 제공
진짜 고급 코스 원하면 사전 예약 or 소개받고 가는 게 제일 좋음!!스킬도 좋아요!!
결론!! 잘놀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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