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KTV 후기
형, 여긴 진짜 좀 달라…다낭 벤츠가라오케 한번가
2025-06-01 19:27:09
조회수 : 35
추천수 : 2
택시 타고 도착했을 땐 솔직히 그냥 평범했음.
겉보기엔 가라오케 같지도 않았고, 간판도 심플.
근데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공기부터 바뀌더라.
로비는 어둡고 조용한데, 뭔가 고급 룸클럽 느낌 의자에 앉자마자 나오는 냉수, 간단한 과일
초이스?
말이 초이스지 이건 그냥 퍼레이드다.조명 쫙 깔리고음악 살짝 깔리면서
각자 포즈, 스타일 다르고
눈 마주치면 수줍게 웃는데,
그 웃음 안에 ‘프로의 여유’가 있음.
정해진 스타일 없다.
청순, 섹시, 도도, 발랄… 그날 내 취향대로 골라.앉자마자 술판 시작.
근데 여긴 그냥 “술을 마신다”는 개념이 아님.
아가씨들과 교감하면서, 텐션이 점점 올라감.
간단한 터치? 자연스럽게
분위기 흐름? 술 따르며 같이 노래하면서 풀림
2차? 굳이 말 안 해도 느낌 아는 사람은 다 앎
그 말이 딱이었음.
강하게 안 해도, 흐름이 기가 막히게 자연스럽게 흘러감.
댓글